"행복한 오늘" 가족참여 프로그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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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4-11-2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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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금요일 가족참여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손을 마주잡고 어머니를 바라보는  초로기 아들은 이내 쑥쓰러운듯 어색해하네요.

머리가 희끗하도록 한번도 경험해보지 않은 꽃꽂이는 부모님과 새롭게 만들어내는

어색하지만 잊지못할 기억을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난생처음.

정말처음.

가족들마다 한마디씩 하시네요,, 이렇게 많은 날들을 함께하면서도 난생처음,처음있는 일들이 돌봄터를 통해서 만들어지곤 합니다.


우리는 기대해 봅니다

어르신이 존중받으면서 "오늘도 행복하다"라고  말씀할 수있는날이 많아지기를..


사랑하는 아들내미가, 또는 딸내미가

그리고

돌봄터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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