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어머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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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78회 작성일 23-05-12 12:07본문
어버이날 미쳐 전하지 못한 자녀의 편지를 센터에서 대신 보내드렸습니다.
해마다 기력이 약해져 가는 모습을
옆에서 계속보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마음이 아프고
더 잘해 드려야 하는데
늘 부족한 아들입니다
아무 걱정마시고 지금처럼 당관리 잘해주시고
약도 잘 챙겨드세요
제가 옆에서 계속 어머니의 발이 되어서
가고 싶으신데, 보고 싶으신데 모시고 가겠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제가 표현을 잘 못해서
죄송해요, 그리고 많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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